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하나씩 차근차근 해나가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면,
1. 블로그 수익형 전환시키기
2. 국어 공부하기
3. 기간제 교사 또는 시간강사 또는 과외 하기. 가장 좋은 것은 아마도 시간강사
4. 나의 수영 기록하기
5. 나의 베이킹 기록하기
6. 나의 독서, 영화, 드라마 기록하기
7. 내가 하는 국어 공부 내용 글로 작성하기

오랜만에 글을 쓰려니 너무 쑥스럽고 민망한 기분이 든다.
항상 내가 쓴 글은 결국 내가 읽지 못하겠어서 삭제해 버리는데, 과연 잘 버텨서 기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꾸준한 기록이 새로운 해의 목표로 설정하고
지금부터 시작해 봐야겠다.

쑥쓰러움을 극복했을 때, 그 열매가 가장 달콤하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앞으로 나의 기록 여정은 나 자신을 마주하는 쑥쓰러움과 민망함의 극복기가 될 것 같다.

아자아자

+ Recent posts